미스트롯 3 6회가 방송되었습니다. 이번 회에서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 두 참가자, 2라운드 진 ‘챔피언부’ 배아현과 1라운드 진 ‘현역부’ 오유진의 진과 진의 대결이 주목받았습니다.
오유진은 유지나의 ‘모란’을 선곡, 오유진 표 사모곡을 선보였다. 이어 배아현도 ‘모란’이 들어간 나훈아의 ‘모란동백’을 선곡해 시선을 모았다.
오유진과 배아현은 각 라운드 진다운 무대로 감탄을 자아내며 마스터들을 괴뇌에 빠뜨렸습니다. 대결 결과, 8:5로 오유진이 승리를 거두며 4라운드에 직행했다.
한편, TV조선 ‘미스트롯 3’는 제2의 송가인, 양지은을 이어서 대한민국 여자 트로트 열풍을 몰고 올 주인공을 뽑는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