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준 상간녀 A씨에게 “사랑해” 상간녀 A씨의 신상공개?
사랑꾼으로 좋은 아빠로 슈돌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강경준이 상간 소송에 휘말렸다.
강경준의 피소사실은 지난 3일에 여러 기사를 통해서 알려졌다. 기사에 따르면 강경준은 12월 26일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했다. 고소인은 자신의 아내가 강경준과 불륜관계라고 주장하면서 고소를 한 상태이다. 손해배상 청구 소송의 청구액은 5천만원이다.
고소인의 아내이자 상간녀 A씨는 직업등 일부 신상정보가 공개되었다.
상간녀 A씨는 강경준과 같은 부동산중개업체에 근무하며 같은 건물의 같은 층에서도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조선의 보도는 부동산중개업체가 아니라 분양대행업체이라고 밝혔다.
강경준과 불륜으로 지목 되고 있는 A씨의 텔레그램 대화 내용도 공개되었다.
A씨는 강경준에게 “보고싶다”라고 말하자 강경준은 “안고싶네”라고 답했다.
또 다른날에 강경준이 “사랑해♥” “○○(A씨 애칭) 사랑해♥”라고 말했고 A씨는 부끄러워하는 듯한 이모티콘으로 답했다.
다른 날에는 “난 자기랑 술안먹고 같이 있고 싶옹. 술은 핑계고”라는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다른 날 A씨가 강경준에게 “뭐해요?”라고 묻자 강경준은 “자기 생각”이라고 반응한다. 또 회사 직원들과 함께 만나는 자리의 약속에서 강경준이 늦자 A씨가 강경준을 찾기도 한다.
현재 출연하고 있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은 본 사건이 완전히 해결된 후에 출연 여부는 논의 할 예정이라고 밝혔고 강경준의 사랑꾼 이미지는 큰 타격을 입게 되었다.
한편, 배우 장신영과는 2018년도 드라마 ‘가시꽃’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을 하고 결혼에 골인했다. 현재 장신영이 전 남편 사이에서 얻은 아들과 둘 사이에 생긴 아들을 함께 키우고 있다.
관련글